한국외식산업학회 회원 여러분!
(癸卯年)계묘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2023 계묘년(癸卯年) 세계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와 관광 외식 분야에서 너무나 많은 격동기를 격은 것 같습니다. 외식산업계는 강대국들의 힘겨루기로 너무나 어려웠다. 러시아와 우크라이아의 전쟁으로 연일 뉴스거리였고 북한의 김정은 연일 로켓을 발사하고 도발하였고 그들의 살길을 찾느라 힘들게 하는 전 세계의 골칫거리의 나라가 되었다.
한편 우리의 문화처럼 되어버린 할로겐 축제의 문화를 즐기려다가 너무나 아까운 우리의 자손들이 말 그대로 참사 아닌 날벼락 같은 참사의 고통은 국민들이 격고 있고 연일 정치적으로 해결하고 매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선거 후 집값의 폭락으로 이어진 환율 급등으로 외환위기를 격고 있으며 영끌 족의 참담한 이야기가 매일 뉴스에 나온다. 그 와중에 그래도 월드컵 소식으로 한국이 16강에 오르면서 국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잠시라도 희망의 응원가를 부르게 하였다.
아르헨티나는 우승기념으로 경제의 위기에서 허우적거리면서도 월드컵우승기념을 국가의 축제 기념일로 정하였다. 한편 전쟁으로 석유 가격의 폭등으로 유가가 상승에 식음료가 요동을 치고 엄청난 여파를 준 코로나의 펜데믹은 전세계를 경악하게 하였고 아직도 끝이 없다.
어느것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것은 거의 없는 듯하다. 마치 뉴스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10대도 20대도 30대도 40대도 50대도 모두가 코로나의 위력에 다들 헤아날 수 조차 없었다. 잠시 잠드는 듯 하던 중국의 또 다른 코로나로 전 세계가 불안하다.
2023 계묘년의 외식산업의 전망과 미래는 다음과 같은 자료가 있어 공유해 봅니다.
우선 정부가 외식산업 혁신을 위해 2026년까지 1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한다. 외식 푸드테크 유니콘 기업 10개, 매출 1조 원 이상 외식기업 5개, 외식기업 해외 매장 수 5000곳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산과 인력을 적절하게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을지 염려가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 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식산업 혁신 플러스 대책 (제3차 외식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외식산업 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외식산업 진흥 정책의 기본방향 설정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연구용역과 외식산업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외식산업 발전 토론회를 통한 의견수렴,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마련했다.
국내 외식산업은 2020년 기준으로 사업체수 80만 개(전 산업의 13.3%), 매출액